15일 X(구 트위터) 등에 올라온학생증양도 게시글.

15일 X(구 트위터) 등에서는학생증을 일정 비용에.

출처-엑스(X) 대학 축제 시즌이 다가오면서 유명 연예인 공연을 보려는 외부인들에게 돈을 받고학생증을 빌려주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엑스 등 SNS에는 금전적 대가를 받고학생증이나 포털 아이디를 대여해주겠다는 내용의 글이 다수.

학교 공연 입장권을 수십만원에 암거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SNS에서는 최대 50만원짜리 입장권을 팔거나 공연장 입장에 필요한학생증을 외부인에게 고액에 대여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대학 축제가 ‘연예인 모시기’ 경쟁으로 변질된 데 따른 부작용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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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위해 외부인들이 밀려들고 있어 학교 측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외부인 입장 제한을 뚫고 학교 축제 공연을 보기 위해학생증이나 개인정보 등을 거래하는 일마저 포착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대학가에 따르면 5월 14~16일 경희대·이화여대, 20~22일 고려대.

선예는 9일 자신의 SNS에 "기린예고 개학.

어게인 드림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쇼 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 무대를 위해 분장.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언더피프틴' 제작 관련 긴급 보고회에 참석해 '성 삼품화 논란'에 대해 "오해다.

학생증콘셉트로 제작된 포스터다"라고 해명했다.

저희가 증거를 보여드리겠다"라며 디자이너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디자인을 해주신 분은 30대 여성분이다.

학생증에서 콘셉트를 가져왔다.

여기('언더피프틴')가 학교라고 생각해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트레이닝을 확충시키는 곳에 있다고 생각.

소리를 하실까 봐 일단 문자 내용을 보여드리겠다"라며 프로필 디자이너와 나눈 대화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학생증과 대화 내용 등이 담겨있었고, 이와 관련해 서 대표는 "디자이너는 30대 여성 분"이라며 "학생증콘셉트에서 가져온 거다.

디자인이 붙은 SNS 콘텐츠를 제작한 디자이너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디자이너는 '학생증컨셉이어서 그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학생증이미지를 첨부했다.

서 대표는 "디자인하는 분이 30대 여성이다.

저희는 여기가 학교라고 생각했다.

갑자기 해서 급조했네 하실까봐 카톡을 먼저 보여드리겠다.

SNS 디자인하시는 분은 30대 여자분이고, 디자인만 따로 하는데,학생증디자인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언더피프틴’ 측이 ‘바코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 사진 = ‘언더피프틴’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