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신고한 경우가 3035건으로 39.

피해아동 가족은 2773건(35.

7%), 기타는 1147건(14.

5년 새비신고의무자의신고는 급증했다.

2020년 1만8102건에서 2024년 2만9011건이 됐다.

피해아동의 직접신고도 2020년 7200건이던 것이 2024년 1만.

하지만신고의무자에 대한신고비율은 같은 기간 44%에서 33%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40%까지 올랐지만 여전히비신고의무자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오늘(30일) 진행된 장애인 학대예방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신고의무자에 대한.

중 8건은신고의무가 없는 ‘비신고의무자’가 한 것이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4개월간 관내에 접수된 아동학대신고접수 건수는 총 51건이었다.

3%(43건)가비신고의무자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웃, 친구, 낯선 사람에 의한.

위해신고한 것”이라며 “일년에 비슷한 신고가 대여섯번은 들어온다”고 말했다.

일곡공원위파크

서울 광진구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순찰팀장도 돈이 없는 환자를 응급실에 데려가기 쉽지 않다고 푸념했다.

그는 “아픈 사람이 있어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 찾아갔는데 환자가.

어려움으로 소득이 없거나 위기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비수급 가구를신고했을 때 대상 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면 신고자.

다만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통·리장, 공무원 등신고의무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동주택관리인, 위기.

등록의무자인 4급 이상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 임원, 특정 공직유관단체 직원은 퇴직 후 3년 이내 취업심사 대상 기관으로 취업할 경우 사전에 취업 심사를 받아야 한다.

금감원 전직 직원들의 경우 6건이 심사에 올랐다.

승인을 받은 이들은 금감원 전 3급 직원들로.

2020 아동학대 주요 통계'에 따르면 아동학대신고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신고의무자에 의한신고는 28.

2%,비신고의무자에 의한신고는 71.

특히신고의무자중 보육교직원에 의한신고는 0.

같은 기간 광주의 교사나 복지시설 종사자 등 아동학대신고의무자의신고는 298건에 그쳤다.

아동 본인이나 부모, 형제 등비신고의무자의신고건수는 544건으로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이러한 수치는 가정사 또는 학대가.

그런데 그중에서신고의무가 있는 교사나 아이돌보미 이런 분들 말고 이웃이나 친인척 이른바비신고의무자,신고의무가 없는 사람들이신고한 경우가 77%입니다.

◇ 김종대> 이해가 안 가요.

그러면 우연히 발견했다는 거 아닙니까, 대부분.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신고의무자의신고정확도(신고가 아동학대로 판단되는 비율)는 2015년 기준 76.

1%로,비신고의무자(68%)의 정확도를 상회했다.

전문 인력의 외면 속 아동들은 결국 스스로를 구제하는 상황이다.

2018년 학대받은 아동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