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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혁, 진태호 등 157명, 2025시즌 K리그 구단 우선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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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ntenegrodanze…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4-10-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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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협회는 월요일 23개 프로축구 클럽(K리그 1 12개 팀, K리그 2 11개 팀)의 선호 선수 157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 중 15명은 준프로 계약을 맺고 프로로 직행합니다.

K리그의 신인 선수 선발 방식은 '우선 지명'과 '자유 선발'로 나뉩니다

클럽은 매년 9월 말까지 소속 유소년팀 소속 선수 중 중·고등학교 졸업생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지명의 효력은 졸업한 해부터 3년간이며(대학 휴학, 해외 진출, 군 복무 등의 기간은 제외), 해당 기간 내에 선수가 입단하지 않을 경우 우선 지명의 효력은 상실됩니다.

K리그1에서는 12개 팀이 86명의 선수를 우선 지명했습니다. 포항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울산(9명), 강원 광주 대전 인천 전북(8명), 대구(7명), 제주(5명), 김천, 수원 FC(3명)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K리그2에서는 충북 안양과 청주를 제외한 11개 팀이 71명의 선수를 우선 지명했습니다. 가장 많은 11명의 선수를 지명한 팀은 부산이었으며, 전남 9명, 경남 부천(8명), 성남과 수원(7명), 천안 6명, 안산 5명, 김포와 서울 이랜드 4명, 충남 아산 2명 순이었습니다.

우선 지명을 받은 157명 중 K리그1 7명, K리그2 8명이 프로에 직행하게 됩니다.

이미 전북과 준프로 계약을 맺고 AFC 챔피언스리그 2 무대에서 활약한 서정혁과 진태호, 올 시즌 전남과 준프로 계약을 맺고 데뷔한 손건호, 2023 AFC U-17 아시안컵 준우승을 이끈 김명준과 홍성민 등이 눈에 띕니다.

우선 지명 선수 계약 기간은 1~5년이며 기본급은 2700만~3600만원입니다. 최대 1억 5천만원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방문하세요: 메이저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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