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김미래와 조진미는다이빙여자 싱크로 10ｍ 플랫폼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315.90점을 얻어 은메달을 차지했다.북한다이빙의 첫 올림픽 메달이자, 이번 대회북한선수단이 획득한 두 번째 메달이다.
315.90점으로 2위를 한북한의김미래(23)-조진미(19)와 격차는 컸다. 2021년에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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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조진미와김미래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다이빙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7.31 생드니=올림픽 사진공동취재단/KO...
북한다이빙의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김미래(23)와 조진미(19)가 공동취재구역에서 한국 기자를 철저하게 외면한 채 외신 기자와만 대화했다. 메달리스트 공식 기자회견장에서는 한국 취재진의 질문에도 비교적 성실하게...
2024 파리올림픽에 참전해북한다이빙첫 메달리스트 기록을 세운김미래(23)와 조진미(19)가 공동취재구역에서 한국 취재진의 질문을 외면하고 외신 기자와만 대화했다. 그러나 메달리스트 공식 기자회견장에선 한국...
▲ 은메달 든북한다이빙김미래(오른쪽)-조진미북한다이빙의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김미래와 조진미는 공동취재구역에서는 한국 취재진의 질문을 철저하게 외면한 채, 외신 기자와만 대화했습니다. 하지만...
북한, 전날 탁구 혼합복식 이어 두 번째 메달 획득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북한의김미래(23)와 조진미(19)가다이빙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북한이 올림픽다이빙종목에서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다이빙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이날김미래-조진미가 처음이다.김미래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여자 10ｍ 플랫폼에서 4위를 해 아쉽게 메달을 놓쳤던 아쉬움을 8년 만에 털어냈다.김미래와...
외신 기자가 인터뷰를 마친 후 한국 기자가 "북한이 올림픽다이빙종목에서 딴 최초 메달인데 소감을 듣고 싶다"고 요청했지만,김미래와 조진미, 통역관은 입을 꾹 닫더니 믹스트존을 빠져나가려고 했다. 둘과...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다이빙여자 싱크로 10ｍ 플랫폼에서김미래와 함께 은메달을 딴북한의 조진미가 공식기자회견에서 미소를 보이고 있다. 2024.7.31
올림픽다이빙여자 싱크로 10ｍ 플랫폼에서 2위를 찾지한김미래(가운데)와 조진미(왼쪽)가 공동취재구역에서 외신 기자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대답은북한관계자(오른쪽 두 번째)가 더 많이 했다....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다이빙여자 싱크로 10ｍ 플랫폼에서 조진미와 함께 은메달을 딴북한의김미래가 공식기자회견에서 미소를 보이고 있다. 2024.7.31
공식 기자회견 외신 기자의 질문에김미래는 "(북한다이빙의) 올림픽 메달이 역사상 처음이다. 우리에게는 대단하게 기쁜 일"이라고 감격을 표하면서도 "1등을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됐다. 앞으로 더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북한다이빙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김미래-조진미 조는 31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다이빙여자 싱크로 10ｍ 플랫폼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315....
3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다이빙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북한조진미와김미래선수가 시상식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이 종목에 출전하지 않았다.북한의 조진미(왼쪽)과김미래가다이빙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은메달을 따낸 뒤 시상대 위에서 기뻐하고 있다. 사진=AP PHOTO
=뉴스1) 박정호 기자 =북한조진미와김미래선수가 3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다이빙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시상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