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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투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형지샵 레플리카 키링, 춘잠 구매 후기(스파이더 춘잠과 비교, 대기, 가격,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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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elia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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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레플리카샵 오랜 염원대전한화생명볼파크 첫 직관한화팬의 솔직 후기vs NC 250419​​​​RIDE THE STORM한화 요즘 미쳤습니다!! 초반에 타격 부진으로 나락까지 떨어지더니 5연승 하며 3위까지 올랐었고 이 날도 이기며 6연승을 했던... 이날 진정한 2글스로 2위까지 올랐죠. 선발승으로 5연승을 한게 07년 이후 무려 18년 만이고 그 후 구단 최초의 선발 8연승까지 했고 2패 후 다시 9연승을 하며 리그 단독 1위를 찍어버립니다... 으아 지금 이게 꿈인가요?새 구장의 힘인가요 이게 뭐래유~~~~~ 저는 08년 4월 당시 클린업쿼텟 매력에 유입된 17년된 한화팬입니다.​​STADIUM? BALL PARK?08년부터 전국 야구장은 뭐 안가본 데가 없어요. 역사 속의 그 이름들.. 시민운동장, 무등, 목동... 제주 오라구장까지 가봤으면 뭐 말 다 했쥬. 한국 뿐만이게유.. 김태균&이범호 경기 본다고 지바마린스 구장에도 가, 16년 다저스타디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하와이 있을 때도 엠엘비는 아니었지만 야구장서 먹었던 핫도그는 잊을 수가 없어요. 그만큼 다양한 야구 하는 경기장과 먹거리 등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인프라 인프라 외치던 시절 재건축 요구가 많았던 지역 중 거의 마지막에 지어지는 한화의 신구장을 너무나 기대했습니다.(사직 아직 남았..) 대전시며 구단이며 크보에서도 논의가 된 시점이 너무도 오래 전이기에 그간 얼마나 많은 전문가들이 다양한 장점들을 집약해 최고의 멋진 공간으로 꾸려 놓았을까!!!!!​​​​대전한화생명볼파크그러나 경기장은 가기 전에 많은 기대를 접게 되었는데요... 여러 후기들을 보니 우선 좌석부족, 주차, 시야방해석 등 공통적으로 문제가 되는 이슈들이 많았고 최근 제기된 무용지물 장애인석 까지... 왜 이런 논란들과 불만이 나오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레플리카샵 건축 과정 중에 보도된 뉴스를 봐도 외관이 딱히 매력적이어 보이지 않았구요. 그래도! 가야죠 신구장? 요즘 예매가 너무 치열해 일반예매 좋은 자리, 우리 가족 다함께!! 등은 꿈도 못꾸고 따로 보더라도 가자 하며 취켓팅 여러번 시도 끝에 3장을 구해 4인 가족이 떠났습니다. 막내는 36개월 미만 무료 입장.​​​어쨌든 가실 분들 위해 소소하지만 꿀같은 팁들과 함께 후기를 적어봅니다. ​​​​​​2025.04.19 주말 경기흐린 날이었다.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막상 오니 넘 설레는 역시 야구장!우리의 긴 염원 드디어 새구장이다.​우리도 닭장... 이런 설움 끝인거여?ㅋㅋㅋ​​​​대전한화생명볼파크 주차3시간 전에 왔는데 얼핏 봐도 사람이 많다... 주차 지상에 하고 싶어서 충무체육관 옆 노려보지만 이미 만차다.원래 안이랬는데...ㅋㅋㅋㅋ대전 직관 열심히 다닌건 이미 7-10년 전이지만.. 이정도가 아니었는데 올해 개장 첫해이기도 하고 성적이 좋아서 그런지지상 주차하려면 주말은 세 시간 그 이상 빨리 가야하나보다. 날 더우면 쬐끔 한산하려나.​​갸우뚱 했던건 신구장 밑에 볼팍 주차장은 경기 2시간 전부터 오픈을 하기 때문에 미리 와도 들어갈 수 없다.2시간 그 전에 왔다, 근데 지상은 만차다 그러면 옛날 한밭경기장의 주차장은 미리 열어두기 때문에 여기로 가면 된다.주변에 무료 공영주차장도 꽤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한화이 날 비 예보가 있어서 우린 지하를 선택했다.근데 이 주차장..... 치명적인 단점이 두 가지 있었다.1. 엘리베이터가 없다. 있는데 운행을 안한다. 유모차 가지고 온 우리는 짐도 많고 계단으로 들고 올라갈 수가 없어 차가 올라가는 출구로 유모차 끌고 나갈 수 밖에 없었다. 벌써 여기부터 약자 레플리카샵 배려가 전혀 없는ㅠㅠ2. 경기 후에 출차 정말 헬이다. 만차면 1시간 이상은 그냥 걸릴 듯. 일찍 와서 출구랑 무척 가깝게 댔는데도 병목현상으로 서로 감정도 상하고 시간도 버리고 아주 난장판임. 주차는 문학이 아주 최고다. 문학은 정말 차들이 슈아라라락 빠져나가게 만들어놨는데 환상이다.​​그렇게 출구로 나가보니 소문만 듣던 고급진 전광판이 보인다. 화질 정말 좋다! 와 이 때부터 금세 다 잊고 가슴 두근두근​나와서 왼쪽 시계방향으로 돌면 바로 1루이지만 반시계로 구장 밖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MVP존쿠옹이 있당...>.<​​​구단버스이번 네이비 컬러 잘 뽑음!​​​외야게이트​​​​홈런 치면 팡팡 터지는 불꽃존 뒤쪽으로꿈돌이글스들 포토존이 있다 꿈돌이유니폼... 난 패스다 기대 이하​​​창원 갔을 때 엔씨 전광판 뒤가 예뻐서 사진 찍고 놀았던 기억이 난다.​​​​외야쪽 잔디석 바로 위. 여기가 아주 통풍 최고. 시원하고 좋다. 내야 앉아 있다가 더워서 여기 오니 추울 정도.​​​메인게이트를 향해 가다보니 편의점이 있다.편의점도 하나하나 다 이글스와 콜라보 되어 꾸며놨다. 귀엽. 레플리카 유니폼과 몇몇 굿즈들도 구매할 수 있음. 맥주랑 물 사서 나옴! 카스는 라이트, 제로만 500이 있고 일반은 740 메가캔만 있었음! 두 개 챙기고 (반입 규정 체크하세요. 1인 1L로 제한. 펫트 캔 가능. 가방 검사 함.)​​​​​​​영결 번호들, 작품명이 드림 이던가 동상 작품이 있는 정문 게이트 옆. 딱 여기는 삼성 라팍 메인이랑 비슷한 느낌. 대전도 야구장에 바로 지하철역 있음 좋겠다..... 대전역서 편하게 오게.... 28년 2호선 트램이 완공되어야 가능하다.​​한창 구경하던 이 때 우리는 아이의 응가 이슈로 화장실이나 수유실을 레플리카샵 갔어야 했는데.이쯤에 화장실이 있겠다 싶었는데 화장실을 찾으니 입장 전 갈 수 있는 화장실은 딱 한 군데, 1-1 게이트 쪽에만 있다고 했다. ​​​​구장 밖에서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은 여기!이것도 아쉬운게.. 요즘 휴게소에 다 설치하는 가족화장실 같은 세심한 배려는 없었고 문제는 구장 내 수전이 다 손 가까워지면 센서로 틀어지는건데 이거 아이들과 쓰기에는 아~~~주아주 불편했다.​​​​경기 시작 두 시간 반 전. 2시 30분.1-1 여기는 시즌권 게이트였다. ​5시 경기 경기 입장은 3시부터. 시즌권은 30분 빨리 들어간다.(주말 한정) 이날 이게 젤 부러웠다 캬... 워낙 예매 대란이다보니 매표소엔 현장티켓 노리는 분들이 줄 서 계시고 무인발권기에도 그 전부터 줄섰길래 왜지? 하고 봤는데 안서도 됨. 무인 발권기는 예매창구 보다 먼저 오픈되었고. 무인이라 줄이 금방 빠짐!​​​​​이 날은 한화생명 시그니처 WEEK,메인게이트에서 응원타올을 나눠준다고 이게 선착순이라고 공지되어 엄청난 줄을 섰는데 줄 서다 뭔가 이상해서 스탭에게 물어보니 들어오기는 아무 게이트로 들어와서 수건 받으러 와도 된다는 팁을 얻음ㅋㅋㅋ 그래서 긴 줄 굳이 안서고 젤 가까운 1-2에서 기다렸다! 마산에서 오신 엔씨팬 분들과 소소한 담소를 나누며 기다리는데 정말 15:00 칼같이 지켜 입장시킨다. 내가 이렇게 야구장 입장을 줄서서 기다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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