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 2022년 5월 1일 서울 종로구 하나로빌딩에 있는리박스쿨사무실에 걸린 '자손군' 모집 현수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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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성향 단체인리박스쿨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등을 공격하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는 댓글을.

박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에서 열린 중앙선거.

[앵커] 댓글 조작 의혹이 제기된 강경 보수 교육단체 '리박스쿨'이 일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나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부는리박스쿨대표를 정책자문위원직에서 해촉했고, 관련 강사들도 교육 현장에서 배제.

극우성향의 교육단체 '리박스쿨'과 관련된 초등학교 늘봄학교 강사나 프로그램이 광주지역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논란이 된 서울 지역리박스쿨의 프로그램과 광주 지역 늘봄 프로그램의 유사성을 조사했으나 별다른 특이점은 발견하지.

서울교대는 댓글 공작 의혹이 불거진 극우 성향 역사교육 단체 '리박스쿨'과 관련해 정치적 활동이나 이슈와 전혀 연관성이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서울교대는 '리박스쿨'이라는 단체의 실체도 알지 못하고 어떠한 형태의 관련성도 없다며, 본 대학과 '리박스.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민주당은 "진실을 밝히라"고 김 후보를 거듭 압박했는데요.

이에 대해 김문수 후보는 자신은리박스쿨과 아무.

[앵커] 선거 막바지까지 서로에 대한 공격이 거칠게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리박스쿨'이라는 보수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김문수 후보가 과거리박스쿨대표와 대화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와 전혀 관련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앵커] 선거 막바지, 각 정당의 공방은 더욱 치열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댓글 여론 조작 의혹을 받는 보수성향 단체리박스쿨문제를 집중 제기했습니다.

댓글 공작은 선거 부정이자 사이버 내란이라며, 김문수 후보와의 연관성을 추궁했습니다.

[앵커] 민주당은 보수 성향 단체인리박스쿨의 댓글 공작 의혹을 파고 들었습니다.

이재명 후보까지 직접 나서 '사이버 내란'이라고 맹공을 폈는데요.

국민의힘은 유죄 판결까지 받은 드루킹 사건은 국가 전복 기도라고 맞섰습니다.

[앵커] 21대 대선 하루 전까지도 네거티브 공방은 치열했습니다.

민주당은 '리박스쿨' 의혹으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연일 정조준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세계적인 주식 투자자 짐 로저스 회장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진위를 놓고 맞불을 놨습니다.